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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 유산을 폭넓게 만나는 '바닷길에서 찾은 보물'

오는 23일~5월 19일까지 열리는 '바닷길에서 찾은 보물'전은 충남 태안군 바닷속 보물에서 발견된 12-13세기 고려청자 7점, 백제시대 토기와 기와, 고려청자, 중국자기 등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바다에서 발굴된 고려청자와 백제시대 토기, 기와 등이 처음 전시되는 것으로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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