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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 아이스크림 넘어 빙수까지 넘본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요아정이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빙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신규 라인업 '빙수의 정석 6종'을 공개하며, 기존 아이스크림을 넘어 디저트 카테고리의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적 포부를 드러냈다.이번 신제품의 핵심 전략은 브랜드가 쌓아온 자산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데 있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통해 얻은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이라는 고객 경험을 빙수에 그대로 이식했다. 여기에 브랜드의 가장 큰 차별점인 '신선한 생과일'을 아낌없이 활용하여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대표 메뉴인 '순수 요거트 빙수'는 이러한 전략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요아정 특유의 요거트 풍미를 더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의 벌집꿀로 마무리하여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의 조화를 만들어냈다. 이는 기존 요아정의 팬이라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의 연장선이다.
요아정은 '냉동 과일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빙수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프리미엄 생망고 빙수'와 '리얼 꿀 자몽 빙수'에는 품질 좋은 생과일 한 개를 통째로 담아내며, 과일을 장식처럼 소량 올리는 기존 빙수들과의 차별점을 명확히 했다. 과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무기로 시장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개성 있는 메뉴들도 눈에 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끈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해남 초당옥수수 브륄레 빙수'부터 진한 초콜릿 맛의 '두바이 딥초코 빙수', 전통의 맛을 재해석한 '쫀득 인절미 팥빙수'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하여 모든 연령대의 입맛을 공략한다.
요아정은 이번 빙수 라인업 출시를 시작으로 여름 디저트 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15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30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초기 흥행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향후 판매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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